강원도 양양 오색장군바위 오토캠핑장 후기

Posted by 고 고특파원
2019. 8. 5. 21:40 여행/캠핑

올해 여름휴가를 강원도 양양에 있는 오색장군바위오토캠핑장에서 보냈다.

이곳 캠핑장의 가장 큰 장점은 하루종일 그늘이 져서 낮에도 전혀 덥지 않다는 점이다.

8월 초 극 성수기에 캠핑을 떠나기에 아주 최적의 조건을 갖춘 캠핑장이다.

 

사이트 구축 사진

우리는 R10, R11 2개 사이트를 빌렸고, 돔텐트 사이에 타프스크린을 설치하였다.

 

각 사이트의 크기는 생각보다 좁았지만 6x5 사이즈인 내 텐트를 거뜬히 칠 수 있는 사이즈이긴 하다.

 

캠핑장 입구에 들어서기 전에 다리가 하나 있는데, 이 다리 이름이 장군바위교이다.

 

그래서 캠핑장 이름이 오색장군바위캠핑장인듯 하다.

 

캠핑장 입구

오색장군바위 캠핑장은 주차를 사이트앞에다 할수 없다는 것은 살짝 아쉬웠다.

짐을 옮기기에 살짝 힘든 부분이 있기는 하나, 워낙 주변 환경이 푸르고 이뻐서 이정도 쯤은 감수 할 수 있었다.

 

캠핑장 바로 앞 계곡

캠핑장 바로 앞에는 계곡이 있다.

물놀이하느라 캠핑장 계곡을 자세히 찍지는 못했다ㅠ

계곡은 물놀이하기 정말 좋게끔 되어있었다. 무릎높이에서 깊게는 가슴까지 오는 깊이가 되어 있어서 물놀이 하기 정말 좋았다.

 

 

주요시설

식수대 화장실 샤워장

저기 보이는 건물이 식수대 화장실 샤워장이다.

 

이곳에서 음식물 쓰레기도 버리고 분리수거를 할수 있다.

장군바위오토캠핑장은 시설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대체적으로 시설들이 오래 되었으나, 개인적으로는 주변 자연 경관이 너무나 아름다워 이정도 쯤은 감수 할 수 있었다.

 

남자 샤워장 및 남자 화장실

화장실은 좌변기 2개가 설치되어있고, 샤워장에 샤워기는 3개 설치되어 있다.

처음에는 사용하면서 사람이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크게 기다림 없이 사용하였다.

 

중앙 화장실

내가 예약한 사이트 (R10, R11)에서는 거리가 꽤나 멀어서 중앙화장실을 자주 이용했었다.

화장실이 있는 건물이 100m정도는 떨어져 있어 중앙화장실을 설치한것 같다.

 

관리실 및 매점

캠핑장 입구쪽에는 관리실과 매점이 있다. 이곳에서 장작, 얼음, 라면, 가스, 원두커피 등 다양하게 팔고 있었다.

 

개수대 가는길 미니 수영장

개수대 가는길에는 아이들을 위한 미니수영장도 있어 한컷 찍었다.

 

캠핑장 전경

이런 사람들에게 장군바위캠핑장을 추천합니다.

1. 나는 성수기 여름휴가를 시원하게 보내고 싶다.

오색장군바위캠핑장은 대체적으로 사이트가 하루종일 그늘이기 때문에 정말 시원하다. 여름에 캠핑장을 가면 햇볕이 너무 뜨거워 오전 7시가 되면 눈이 저절로 떠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곳은 오전 11시까지 누가 깨우지 않으면 계속 자게 될 정도로 그늘이 있어 시원하다.

심지어 필자는 폭염특보였던 날인데도 자면서 너무 추워 선풍기를 끄고 잤다.

 

2. 나는 오래된 시설에 대한 거리낌이 없다.

장군바위 캠핑장은 편의시설이 다른 캠핑장에 비하면 노후화 되어있다고 보면 된다.

그렇지만 보통의 캠핑족들은 깔끔하게 휴가를 보내려고 온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들의 선택에 맡기면 될것 같다.

 

3.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을 찾고 있다.

이 캠핑장은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이 근처에 있어서, 물놀이도 하고 캠핑도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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