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 여행: 2개의 글

강원도 동해 어달항 회센터 후기

Posted by 고 고특파원
2019. 8. 17. 10:02 세상만사/맛집탐방
어달항 회센터 명진 자연산 활어횟집

어달항 해변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저녁때가 되어 회센터를 방문했다.

 

어달항이 워낙 조그만해서 근처에 있는 묵호항에 가려던 길에 우연히 회센터를 발견했다!

 

 

가게 내부에서 찍은 어달 해안가 모습

창측에 자리를 잡고 어달항 해안가를 찍었다.

 

바다위에 홀로 서있는 바위가 정말 이뻤는데, 개인적으로 바위의 위치가 조금은 아쉬웠다. 좀더 바다 안쪽에 위치하고 있었다면 더욱 운치 있었을것 같다.

 

 

횟집 메뉴판

자리에 앉아 메뉴판 한컷!

 

우리는 4명이서 모듬회大, 오징어물회를 시켰다.

 

 

기본적으로 반찬이 셋팅되었고, 추가 서비스로 가리비, 오징어, 전복이 나왔다.

 

전복과 가리비

모듬회가 나오기 전에 가리비와 전복 한컷!

 

생각보다 가리비가 비리지 않고 맛있었다.

 

 

모듬회

모듬회의 양이 생각보다 적었지만, 나름 특수부위도 많고 맛있게 잘 먹었다.

 

막장

개인적으로 회를 먹을때 가장 좋아하는 막장이다.

 

쌈장,마늘,청양고추 그리고 고소한 참기름을 뿌려준 이 조합은... 역시!

 

 

광어 뱃살

내가 광어를 먹는 이유인 뱃살 부위가 정말 크고 이쁘게 나왔다.

 

정말 고소하고 식감도 좋다.

 

 

오징어 물회

같이간 동생이 시킨 물회는 정말 맛있었다.

 

평소 물회를 횟집에서 시켜먹지는 않지만, 강원도에 왔으니 물회는 먹고 가야지!

 

오징어의 식감과 시원한 육수의 조합이 좋다.

 

오징어를 조금 건져먹다가, 공기밥을 시켜서 물회에 말아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시원한 물회에는 찬밥이 정말 좋은 조합인데, 뜨거운 공기밥이 나온것은 조금 아쉬웠다.

 

우럭 매운탕

매운탕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했다.

 

어달항 근처에 조그만 회센터이지만, 가격대도 다른 횟집들과 비슷한 수준이고 맛도 평준화 되어있어서, 어딜 가나 상관 없을 것 같다.

 

엄청나게 유명한 맛집을 기대하고 들어온 것이라면 이곳은... 그렇게 까지 맛집은 아니지만, 나는 만족하고 잘 먹었다.

 

차로 5~10분 거리에 묵호항에 큰 회센터가 있지만, 어달항에 숙소가 있거나 굳이 멀리까지 나갈 필요가 없다면 어달항 안에서 해결하는것도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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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 여행지 어달항 강력추천!!

Posted by 고 고특파원
2019. 8. 15. 11:32 여행
강원도 동해 해변

해변이 있는 강원도 여행지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 경포대, 주문진, 망상 해수욕장을 떠올린다.

 

위에 언급한 여행지는 모두 성수기에 사람들도 엄청나게 넘쳐난다.

 

오늘 소개할 곳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강원도 동해를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동해 가는 길

나의 강원도 휴가의 첫번째 목적지는 강원도 양양에서의 캠핑이었다.

 

2박의 캠핑을 하고 난 후, 숙소를 잡고 하루를 더 보내기로 한 일정이어서 양양에서 동해로 향했다.

 

동해로 오게된 목적은 극성수기에 그나마 저렴하고 오션뷰가 있는 시설좋은 숙소가 동해에 있었기 때문이다.

 

 

어달항

숙소앞에 낚시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나 있었고, 이 곳 바로 옆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 있다.

 

 

숙소 앞 어달항 해변

해수욕장에 간단히 타프나 텐트를 치는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심지어 고기를 구어먹는 사람들도 있었음. 이곳은 사람들이 크게 많지 않아 통제요원이 따로 있지는 않았다.

 

 

어달항 해변

날씨가 흐린대도 물 안쪽이 다 보일정도로 물이 맑았다.

 

물놀이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물놀이 하기에는 정말 좋은 장소이다.

 

 

숙소에서 찍은 어달항 해변

숙소에서 찍은 해변의 모습이다.

 

얼른 물놀이 복장으로 갈아입고 바로 수영을 하러 내려왔다.

 

어달 해수욕장

어달항 해수욕장이 좋았던 점은 물이 맑아서 스쿠버다이빙 장비를 착용하면 물 안쪽이 다 보여 바다 내부를 볼 수 있었다는 것과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사람에 치일 걱정 없이 물놀이를 할수 있다는것이다.

 

그리고 동해 특성상 갑자기 바닥이 꺼지는 곳이 많은데에 비해 이곳 해수욕장은 바닥면이 평평하고 가슴 높이 까지 가는  물의 깊이여서 물을 무서워 하는 사람들도 적응하여 놀기 좋은 곳이 었다.

 

 

어달항 회센터

물놀이를 마치고 배가 고파질 때 쯔음 우리는 회센터로 향했다.

 

어달항 자체가 크지 않아서 근처 묵호항으로 넘어가려던 길에 회센터를 찾았고 방문하게 되었다.

 

 

어달항 야경

회센터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고 2차를 해변에 돗자리를 깔고 맥주한잔을 하게 되었다.

 

어달항 자체가 사람이 많이 없어서, 조용하고 한적하게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최적의 장소였고 맥주 한잔하며 바다의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았다.

 

이 날이 극성수기였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 아직은 잘 알려

지지 않은 곳인것 같다.

 

조용하고 편하게 물놀이하며 힐링할 수 있는 장소를 찾고 있다면, 강원도 동해 어달항 인근에 숙소를 잡고 여름휴가를 보내는것도 괜찮은 방법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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