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캠핑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진 왜목마을 당일치기 캠핑을 가다! 당진 왜목마을로 당일 캠핑을 떠났다. 왜목마을로 가게 된 이유는 당진 시내에서 가깝고, 저번 주까지는 해수욕장 근처에 텐트를 치면 돈을 받았지만 성수기가 끝나가는 이번 주부터는 무료로 텐트를 칠 수 있다. 단, 무료이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자리를 선택하기 때문에 서둘러서 자리를 선점하는것이 좋다! 텐트 설치과정 당일 캠핑이기 때문에 간단히 타프 스크린과 그늘막 텐트를 설치하였다. 우리가 왜목마을에 도착했을 때가 오전 7시였는데, 전날에 와서 캠핑을 즐기고 있는 몇몇 텐트를 빼고는 주변이 휑했다. 새벽부터 서둘러 짐을 챙기고 나와 텐트를 치니 약간의 허기가 졌고 해수욕장 바로 뒤에 있는 GS편의점에서 간단히 라면과 김밥을 사들고 왔다. 아침에 바다를 마주보고 앉아 바닷바람을 맞으며 먹는 라면에 김밥은 정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