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운동을 제대로 시작하기로 하였다.
가장 처음으로 시작한 것이 간단한 줄넘기 및 식단 관리이다. 현재의 몸무게는 68.8Kg이고 배가 정말 많이 나온 상태이다.
허벅지랑 팔은 얇은데 복부만 두터운 복부비만에 가깝다..
얼마전 생로병사라는 TV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개미형 체형이 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운동을 하여 두꺼운 허벅지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두 꺼운 허벅지를 갖기 위해서 자전거를 샀다. 자전거를 타고 최소한 일주일에 3번은 출퇴근을 할것이다.
친구의 소개로 알게되었던 무분할 3대운동을 몸소 실천할 것이다.
3대운동은 대표적으로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로 이루어져있다.
최소한의 목표는 3대운동 세트당 20회 총 10회를 하루 안에 할 수 있는 근 지구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이다..!!
최종적으로는 내년 여름에 자신있게 상체를 보일 수 있을정도의 몸을 만드는게 목표이다!
운동은 꾸준히 하는것이다!!
절대로 단기간에 만들수 없다!
조급해 하지말자!
운동은 평생 하는것이라고 생각하자!!
운동을 하다가 힘이들면 한번씩 보기로 하자..!
근육 성장을 빨리하게 하기 위해서 스트레칭과 워밍업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워밍업과 스트레칭은 부상방지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절대 소홀히 하지 말자! 운동중 부상당하는 것은 근력운동의 실패와 같다!!
무분할 3대운동을 통해서 최대의 근육성장을 이루어 내고 말것이다. 운동을 하면서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한다. 운동을 하면서 내 신체의 근육을 느껴야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 운동에 집중해야 한다. 그런데 남의 시선을 신경쓸 겨를이 어디있겠는가!?
명심해야 할 사항으로는 근육 운동 후 적당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지금의 내 수준으로는 휴식이 필요 없다 많이하는것이 장땡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왕초보 수준에서는 저중량 고반복 형식의 운동을 할것이다. 중량은 서서히 올려가면 된다고 생각한다. 저중량 고반복 형식의 근력운동을 통해서 기본자세를 잡고 근육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몸으로 느끼며 운동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나중에 고중량을 들었을때 정확한 자극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