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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제주도] 아쉬운 1박2일 제주도 여행기~ [1편] (제주도관광지 소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주도여행을 다녀온 내용에 대해 포스팅하려고해요~~

 

시간이 여유치가 않아서 아쉽게도 제주도를 1박2일로 갔다왔는데요~ 시간이 여유가 있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움직이기 위해서 여행코스를 미리 계획하여 가기로 하였답니다!!

 

오전 6시 30분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출발했어요!

 

<비행기 내부에서 찍은 모습>

 

비행기를 탈 때면 정말 설레는것 같아요~ 정말 멀리 떠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제주공항에 도착했을때가 오전 7시 35분 이 되었구요~ 렌트차량을 바로 얻었어요!

 

제주공항에 도착하니 돌하루방과 야자수가 보이기 시작하니 정말 제주도에 온것이 실감이 났어요!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비가 왔다는게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날씨가 정말 안좋았어요...ㅠ

 

 

<오로섬에 있는 갈치조림>

 

제주도에서의 첫 식사는 갈치조림을 먹었어요~ 사실 제주도 현지느낌나는 음식을 먹으려고 먹었던 갈치조림이었는데 제주도 물가가 생각보다 비쌌어요...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저희는 다음으로 제주러브랜드와 협재해수욕장으로 향했답니다~

 

 

 

러브랜드에서는 찍기 민망한것들이 많아서 사진이 별로 없내요..ㅠㅠ

아참 러브랜드입장료가 1인당 8000원이었습니다~ 관심없으신분들은 Pass 하셔도 될것같아요!

 

날씨도 너무 우중충해서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비가 왔었지만 그래도 물이 참 맑았어요..

사실 제주도 가면서 기대했던것이 바다였는데 막상 날씨가 흐리멍텅하다보니 기대했던 바다는 눈에 띄지 않더라구요~~ 다음에 올때는 정말 날도 좋고 더운 여름에 꼭 오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우연히 들렀던 고기국수집에서>

 

바쁘게 돌아다니다 보니 점심시간이 되었어요~ 달리는 도로가 주변에 있던 고기국수집에 들어갔어요~ 미리 알아보고 갔던곳이 아니라 고기국수라는게 있더라고 듣기만 해서 고기국수를 시켰습니다!!

 

근데 정말 맛있어요~ 제주도 하면 고기국수만 생각날정도로 해주었던 맛이었어요!!

면과 수육을 함께 호로로록 먹었습니다~~

 

다음으로 새별오름과 주상절리로 향했어요~

 

 

이곳은 새별오름이라는 곳이에요~~ 협재해수욕장에서의 아쉬움을 달래주었던 곳이에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바람소리만 들렸어요! 

 

새별오름은 입장료가 없어요!

 

 

처음에 멀리서 봤을때 신기한 산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안올라왔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저멀리 한라산도 보였고 사방이 모두 그림같았어요~~ 자유만끽!!!

 

다음으로 주상절리로 향했어요~

주상절리는 입장료가 1인당 2000원이었고 차량 주차비를 냈던걸로 기억해요!

 

<주상절리에서..>

 

정말 제주도는 눈이 즐겁다... 우중충한 날씨였지만 모든것이 용서되는 주상절리의 모습이에요~

 

 

 

주상절리라는것이 주로 화산지대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제주도같은곳에서만 볼수 있는 자연의 위대한 작품이라고 하내요!!

 

제주도에 오신다면 새별오름과 주상절리는 꼭 들러보아야 할곳이 틀림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