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근처에 내포신도시가 생기면서 갈일이 잦아졌다. 그러다 알게된 자동차 극장!
홍성에 자동차극장이 있다는 얘기에 바로 방문을 했다.
자동차극장이란곳을 태어나서 처음 가봤는데, 입구에 들어서면 반드시!! 소등을 해야한다.
하지 않고 들어가면 이전 타임에 영화를 시청하고 있는 관람객들에게 상당히 민폐이니! 반드시 소등을 하고 들어가야 한다.
자동차극장 가격은 18000원이고, 인원수와 상관없다는점!! 보통 2인이 가지 않을까 싶다.
주파수는 100.1로 맞추어 차량의 라디오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용봉산 자동차극장 이벤트 확인하기
자동차 극장을 가려고 홈페이지에 방문했더니, 플친 및 좋아요 이벤트가 진행중이었다.
나는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추가 하고 관람료를 할인 받았다!!
현장에서 직접하지말고 미리 해놓고 가야 할인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미리 하고 가길바란다.
이벤트 진행 확인은 아래 링크에서 한번더 확인 해보고 가길 추천한다.(진행중이 아닐 수 있으니..)
입장권을 5번 모으면 1회 무료이니, 입장권도 버리면 안될것 같다.
용봉산 자동차극장 둘러보기
자동차극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매점이 보이는데, 매점 내부에는 아기자기한 소품과 영화관람하며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구비되어있다.
가장눈에 띄는것은 바로 무인매점!!
영화 상영중에 카카오 1:1채팅으로 주문을 하면, 사장님이 직접 음식을 배달해준다.. 이것 참 획기적이구먼
예전에는 화이트보드에 직접 써서 주문을 받았었나?
카카오 플러스 친구는 미리 해두면, 영화보면서 음식을 즐길때 꼭 필요 하긴 하겠다.
난 그런것도 모르고, 내포에 있는 교촌치킨에 가서 직접 포장해왔는데....ㅠㅠ
참고로 배달도 된다고 하니, 자동차 극장에서 자리를 잡고 나서 배달을 시키면 된다!!
나처럼 이렇게 직접 포장해오는 수고는 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자동차극장 관람시 알아야할 팁
자동차 극장에서 알려주는 주파수를 맞춰놓기!!
자동차극장에서 자동차 등을 OFF로 맞춰놨는데 위처럼 데이라이트(?) 등은 안꺼져서 상당히 당황했다.
알고보니 OFF 상태에서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우니 자동으로 꺼지더라는.. 몰랐었다..
그리고 만약 자동차 차량등을 끌줄 몰라도 걱정하지 않아도된다. 사장님이 영화 시작 전에 모든 차량을 확인해 주시니 맘 편히 가도 상관 없을듯 하다!!
자!! 그럼 이제 영화를 신나게 즐겨보도록 한다~~!!!
매일 가는 영화관이 지루하다면 마음껏 먹고 편하게 얘기하면서 볼수 있는 자동차 극장도 한번쯤은 가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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